- 기후위기 대응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아산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아산시농업인대학 ‘스마트기후농업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을 현장에 보급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22회(10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토양관리의 이해와 처방 ▲시설 스마트팜 이해 및 도입전략 ▲이상기상 대응 채소·과수 안정 생산 기술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현장 학습 등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 수요를 반영해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스마트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정예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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