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3일부터 신청사 업무 개시
보령시보건소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내 신청사로 이전해 시민 중심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이번 이전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시 외곽에 위치했던 보건소가 도심으로 자리를 옮기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보건소를 비롯해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 아트센터 등이 함께 입주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는 진료실, 임상병리실, 예방접종실, 금연클리닉, 운동프로그램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모자보건실 등이 갖춰져 보다 체계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의료장비 이전 및 설치 작업으로 인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포함한 방사선 및 임상병리 검사 등 일부 업무가 일시 중단되며, 검사 관련 민원 처리가 제한될 수 있어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보령시보건소 신청사 이전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과 감염병 대응 등 공공보건 기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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