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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태안"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3.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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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0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 참여 합동점검 실시
  • 만리포 및 민간 공사 현장 3월 초 선제 점검 완료,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1.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2).jpeg
지난해 해빙기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모항).

 

태안군이 봄철 지반 약화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전개한다.

 

군은 4월 10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 취약 시설 전반에 대한 촘촘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후 옹벽·석축(침하, 누수, 균열) ▲산사태·급경사지(토사 유실, 배수로 불량) ▲건설 현장(침하, 시공 적정성, 중대재해 이행 여부) ▲기타 취약시설(붕괴, 포트홀, 누전) 등 시설별 맞춤형 세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건설 현장 중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와 민간 대형 공사장 10개소를 이달 초 우선 점검 완료했으며, 오는 4월 중 해양안전드론센터 점검을 차질 없이 이어가 중대재해 위험 요소를 완벽히 차단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통제선 설치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을 위한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완벽히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총 367개소의 취약 시설을 점검해 15개소의 보수 작업을 완료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정확한 정밀진단과 신속한 예산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태안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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