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전문가·공무원 머리 맞대...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 박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9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6년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전체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참여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공통 의제와 분과별 핵심 의제 토론을 통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공통 의제 토론에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와 홍보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이순신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과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분과별 토론에서는 시정 홍보 강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중부권 최대 비즈니스 집적지구 조성 등 2026년 아산시 주요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시민과 전문가들은 각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시정을 논의하는 민관 협치 기구가 활발히 작동할 때 진정한 자치분권이 완성될 수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아산의 미래를 더욱 내실 있게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 제언은 소관 부서에서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 뒤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시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