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진행… 여성 권익과 성평등 가치 시민과 공유
아산시(시장 오세현)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센터장 양진욱, 이하 ‘센터’)은 9일 아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산시가 지향하는 성평등 문화와 여성 권익 증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1부의 하이라이트였던 노을샌드아트아카데미 소속 안세란 작가의 공연은 빛과 모래를 통해 여성 인권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2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희망의 씨앗 스푼 화분 만들기 △장미꽃 키링 만들기 △레이어 케이크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 여성 네트워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아산시도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운영법인인 호서대학교 서원교 산학협력부총장은 “센터가 아산시 여성들이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력 의지를 전했다.
양진욱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여성들이 서로 지지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긍정적인 네트워킹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리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아산시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의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의 프로그램 및 사업 신청은 나온 누리집(www.asannaon.co.kr)및 전화(☎ 041-427-70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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