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가족센터서 수강생 25명 대상 개강식 열고 본격적인 교육 돌입
- 수준별 맞춤형 교육 및 인권 등 사전 교육으로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태안군이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 5일 가족센터 다채움실에서 수강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준별 맞춤형 언어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학습자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간반과 야간반 및 온라인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실용 한국어부터 국적 취득을 위한 면접과 시험 대비, AI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날 개강식 집합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원활한 반 배정을 위한 한국어 수준 평가를 치르고 인권과 양성평등 및 가정폭력 예방 등에 관한 필수 사전 교육을 이수하며 생활 역량을 다진다.
아울러 군은 강사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학습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온라인 시스템 활용이 어려운 이민자들에게는 수강 신청 과정을 직접 지원해 배움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온전히 자립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