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방 3월 24일까지·난방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예산군은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냉·난방 설비가 부족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난방 지원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며 노후 보일러와 에어컨 교체, 단열과 창호 보강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냉방 20가구와 난방 106가구에 지원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최대한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냉방의 경우 3월 24일까지이며, 난방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에너지 취약성이 높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다.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지원 자격 여부와 구비 서류, 신청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냉·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주거 취약 가구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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