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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유치...11일 업무 개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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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40만 시민 도로 안전과 시민복지 실현의 전환점”
  • 북부권 도로 관리 거점 확보로 ‘현장 중심·속도감 있는 행정’ 본격화

1. 아산시, 충청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유치...11일 업무 개시(1).jpg
오세현 아산시장이 충청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식에 참석하여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충남 북부권의 도로 행정을 전담할 ‘충청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가 11일 아산시 권곡동에서 개청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아산시는 이번 북부사무소 개청으로 ‘대한민국 교통·물류의 허브’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 숙원 결실...북부권 도로 안전망의 중심지로 도약

그동안 아산시는 급격한 도시 성장과 물류량 증가로 도로 관리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나, 충남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홍성)와의 거리로 인해 긴급 보수와 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북부사무소 개청은 아산시가 충청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건의해 온 결과로, 아산은 천안·아산·당진 등 충남 북부권 도로 행정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긴급 보수·재난 대응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개청식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북부사무소의 아산 개청은 우리 시가 추구하는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긴급 도로 보수 시간 단축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원활한 물류 흐름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 강화 △동절기 제설 등 선제적 재난 대응 역량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요 기대 효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북부사무소가 아산에 둥지를 튼 만큼, 도민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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