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렁다리·덕산온천·예산시장·로컬푸드까지 완벽한 ‘설맞이 예산 여행’ 제안
예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내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 특산물을 연계한 ‘설맞이 예산 여행’ 홍보에 나섰다.
군은 명절 기간 예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홍보를 함께 강화하고 있다.
◇겨울에도 매력적인 예산 관광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제격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예당호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어드벤처, 무빙보트, 전망대 등이 자리해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한적한 호수 풍경과 시원한 경관이 어우러져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으며, 최근 개장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숙박 단지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00년 역사의 온천 관광지로 잘 알려진 덕산온천은 설 연휴 기간 방문이 늘어나는 곳이며, 따뜻한 온천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조선 후기 대표 서예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추사고택과 추사기념관은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기간 정상 운영돼 조용히 사색하는 가운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난 예산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전통시장으로 국밥거리와 다양한 향토 음식, 분식, 독특한 간식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장보기와 먹거리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설명이다.
◇설 선물과 장보기를 한 번에… 예산 농특산물 큰 인기
예산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농부마켓 오서오샵’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과, 배, 버섯, 전통 장류, 들기름, 한과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특히 예산 사과와 미황쌀 등은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대표 특산물이자 설 명절 선물용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고향의 정을 담은 선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예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예산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예산에서 머물면서 보고, 즐기고, 맛보고,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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