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종류 관계없이 지원
- C형 간염 양성 판정 받은 경우, 확진 검사비 최대 7만 원까지 1회 지원
충남 서산시는 올해 C형 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이 확대 추진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56세 시민 중 국가건강검진 수검자가 C형 간염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확진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 원까지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경우만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상급·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종류와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C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올해 신청 대상자는 1970년생이며,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해의 다음 해 3월 31일까지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이었던 1969년생 중 아직 검사비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상급·종합병원에서 검사받은 시민도 올해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온라인) 또는 서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C형 간염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은 90% 이상”이라며 “대상자께서는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C형 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41-661-8238)에 문의하면 된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