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시설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방지시설 성능 및 오염도 검사, 유지관리비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억 6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사업장 20개소를 선정·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3~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특히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사업장 ▲중점 관리 사업장 ▲RE100 참여 사업장 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안산시 산단환경과(단원구 중앙대로 685)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환경시설 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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