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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앞두고 송아지 경매시장 현장 점검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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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면 가축경매시장 방문해 경매 운영실태 확인 및 축산농가 격려

2.송아지 경매시장 전경 (2).jpg
송아지 경매시장 전경 사진

 

최재구 예산군수는 2월 5일 오전 9시 오가면 국사봉로 440에 위치한 예산군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해 경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축산농가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매에는 총 271두(암 65두, 수 206두)의 송아지가 출장돼 경매 시작 전부터 많은 농가가 참여하는 등 활발한 거래 분위기를 보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송아지 가격이 지난해 대비 약 33%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군 가축경매시장도 안정적인 가격 형성과 높은 낙찰률을 보이며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축협이 제공한 경매자료에 따르면 1월 27일 큰소 경매 결과 번식우 평균 591만8000원, 비육암소 평균 1만319원/㎏에 거래되는 등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간 축산가격 동향에서도 한우 산지가격과 송아지 가격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가축경매시장은 2009년 11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16년간 총 64277두가 거래됐으며, 총 거래액은 1861억 원에 달한다.

 

연평균 6000두 이상이 거래돼 지역 축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송아지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군 가축경매시장이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유통 창구인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매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과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축산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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