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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물가 안정으로 시민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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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품 가격 관리·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로 민생경제에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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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전경사진

 

보령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 집중 관리 ▲전통시장 및 대형 유통업체 대상 합동 가격 점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물가 모니터요원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오는 2월 1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변동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위반, 부당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2월 10일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민 체감형 대책도 적극 추진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해, 2월 한 달간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서민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설 물가안정 대책은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성수품 가격 안정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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