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복지와 신중년 일자리 동시에” 초고령사회 대응 맞춤형 인력 양성
- 태안일자리센터 연계로 취업까지 ‘원스톱’,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지원
태안군이 실버케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맞춤형 복지 도시 조성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군은 1월 31일 태안군 산림조합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한서대 RISE센터장,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돌봄 실버케어 전문인력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4년(1기)과 25년(2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군은 기초 역량을 갖춘 인원들이 실전형 핵심 정예 인력으로 거듭나도록 심화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 심리 이해부터 놀이치료, 노래강사, 라인댄스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법과 강의안 작성 등 강사로서의 자립을 돕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 전원은 과정 이수와 함께 라인댄스지도사, 노래강사, 뇌운동지도사 등 전문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했다. 이들은 기존에 취득한 전문 자격에 이번 심화 역량을 더해 지역 복지 현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군은 수료생들이 요양보호센터, 재가센터, 지역자활센터 등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태안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신중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과정이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과 노인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전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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