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회용기 사용 업소에 연 최대 20만 원 지원
보령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제로 실천가게’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보령시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으로 방문, 팩스(041-930-9389) 또는 전자우편(yong0604@korea.kr)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지정 대상은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한 매장이다. 특히 카페와 음식점에서 다회용기 사용 고객에게 자체 할인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음식점은 건당 1,000원, 카페는 건당 400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
참여 가게는 시·군의 현장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충남도로부터 ‘탄소제로 실천가게 지정서’와 ‘알림 표지문’이 교부된다. 또한 소비자가 탄소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매장에도 실천포인트의 10%가 지급되며,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이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 감소와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 업체는 친환경 매장 이미지 제고를 통한 고객 유치 확대와 함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041-930-3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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