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지역 진료 안정화로 군민이 체감하는 공공의료 강화
예산군은 의료 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료대행의사를 채용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대행의사 채용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진료 중단을 예방하고, 보건의료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특히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년 3월 27일)에 대비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진료대행의사를 보건소에 배치해 외래 진료를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예방 중심 건강상담 등 기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택의료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이 상시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의료 이용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진료 연속성 확보 △의료 공백 최소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 △지역 의료 만족도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 보완과 의료 인력 확충 방안도 지속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진료대행의사 채용은 의료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없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공공의료 기반을 꾸준히 확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의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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