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상임체제 전환 맞아 ‘찾아가는 음악회’ 본격 확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6년부터 상임체제로 전환된 아산시립합창단이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확대 운영하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행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립합창단은 1월 1일 해맞이 행사, 6일 신년하례회, 19일 창업페스티벌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 데 이어, 15일 메디케어요양원, 21일 백합시니어빌, 28일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합창곡과 대중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23년간의 비상임 운영을 마치고 상임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아산시립합창단이 선보인 현장 밀착형 공연으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와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아산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와줘 멀리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마음이 환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상임체제 전환을 계기로 시립합창단의 공공성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요양원,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문화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 확대해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도시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고품격 전문 합창 공연은 물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하는 시립합창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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