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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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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 실용교육 통해 농정 비전 공유… 중장기 농정 방향 제시
  • 24회 순회 교육에 3,920명 참여… 스마트농업 중심 현장 밀착 교육

2. 아산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료(1).jpg
21. 송악면 농업인실용교육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영농교육)’이 27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 준비를 앞둔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1월 5일 도고면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시작해 총 24회에 걸쳐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당초 계획 인원 2,500명을 크게 웃도는 5,141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현장 중심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교육 과정은 벼 재배를 비롯해 과수·채소 재배기술, 스마트팜 양액재배,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작목·분야별 전문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농업인단체 역량강화 과정도 함께 운영하며, 실질적인 영농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중심으로 작목별 맞춤 교육을 강화했다. 농업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에서 아산시는 ‘50만 먹거리 자족도시 아산’ 실현을 위한 농정 비전과 함께, △먹거리재단 중심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쌀 산업 경쟁력 강화 △농촌 인력 부족 해소 △스마트농업 보급 및 청년농 육성 △농업인 소득 안정과 경영비 절감 △기후변화 대응 안정 생산 기반 강화 등 아산 농업의 중장기 비전과 6대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 현장을 찾은 오세현 시장은 “농업은 단순한 생산활동을 넘어 환경 보전과 식량안보, 지역공동체 회복을 함께 이끄는 핵심 산업”이라며 “농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농사짓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교육은 참여 규모와 내용 면에서 모두 한 단계 도약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농업 전환 등 미래 농정 현안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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