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재가 치매환자의 개인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조호물품 무료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증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2개월마다 제공해 가정 내 안정적인 돌봄을 지원한다.
조호물품 신청은 신분증과 중증 이상의 점수가 기재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지참한 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경증 치매환자와 요실금 질환자에게도 연 1회 조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해당 질환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지참해 2월 20일까지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진료소,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3월 중 팬티형 기저귀 또는 일자형 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호물품 지원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치매안심센터(☎041-930-6884)로 문의하면 된다.
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돌봄은 가족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재가 치매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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