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산군, ‘땅 아래를 안전하게’ 지하시설물 디지털 전환 가속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1.15 05: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5∼2026년 7억7300만원 투입, 삽교읍 일원 75.5㎞ 정밀 전산화

5.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모습.jpg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모습

 

예산군은 지하시설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난·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지하에 매설된 가스, 통신, 전기, 난방 등 7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GIS) 기반 자료(DB)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994년 서울 아현동, 1995년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최근 노후 상·하수도관 파열에 따른 지반침하사고(싱크홀)가 잇따르면서 지하시설물의 정밀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통계에 따르면 2018∼2024년 지반침하사고는 총 1393건 발생했으며, 이 중 45%가 하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손상으로 분석됐고 다짐(되메우기) 불량, 상수관로 손상, 굴착공사 부실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도비 보조를 받아 지난해 2억7800만원, 올해 4억9500만원 등 총 7억7300만원을 투입해 삽교읍 일원 상·하수관로 75.5㎞ 구간을 대상으로 지하 인프라의 위치와 속성 정보를 정밀 측량·전산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수도관 파열과 지반침하사고 등 지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무분별한 굴착공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정확한 지하정보 확보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군은 지하시설물 정보의 디지털 정확도를 높여 재난 대응 속도와 도시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지하시설물 정보는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군이 더욱 안전하고 지능화된 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산군, ‘땅 아래를 안전하게’ 지하시설물 디지털 전환 가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