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사업, 18개소, 12억 원 투입, 스마트농업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아산시(시장 오세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는 2026년 스마트농업 분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18개 사업에 12억 75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스마트팜·양액재배·환경제어·작업 자동화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특화작목 생산단지 조성 및 유통체계 구축 △고추 양액재배 시스템 고도화 기술지원 △스마트팜 수경재배 시스템 고도화 △쪽파 안정생산을 위한 양액재배 기반 조성 △쪽파 수경재배 시스템 기술지원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 시범 보급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이상고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쪽파 양액재배기술과 작업자 추종형 운반로봇을 시범 도입하고, 기존 스마트팜 농가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술 고도화 에 중점을 둔 지원이 이루어진다.
사업비는 국·도비와 시비를 연계해 지원되며, 일부 사업은 농가 자부담 비율을 최소화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였다. 특히 기술 정착이 중요한 사업은 개소당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기술지도를 병행해 실제 소득으로 이어지는 스마트농업 정착을 목표로 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이 아니라, 아산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라며, “청년농부터 기존 농가까지 스마트농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농업, 노동력 절감,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향후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표준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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