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 만족도조사 실시, 90% 이상 ‘다시 오고싶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506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506명 중 ▲92.5%('매우 그렇다' 81.0%, '그렇다' 11.5%)가 가족어울림센터를 ‘다시 이용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는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센터가 지역 주민의 대표적인 가족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주요 이용 서비스는 ▲아동·가족 놀이시설(51.6%)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울림책방(가족도서관, 14.4%) ▲상담·돌봄 서비스(11.3%)도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여성(65.8%)이었고 10세 미만 및 10대(61.1%)가 중심을 이루어, 센터가 가족 단위 이용에 적합한 공간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내부시설 만족도는 84%, 편의시설 만족도는 89%로, 전체 평균 86.5%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 특히 꿈나무놀이터(93.7%), 어울림책방(91.9%), VR체험실(84.6%)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화장실(93.3%), 다솜카페(92.9%), 파란카페(89.5%) 등 생활 편의시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대부분 항목에서 불만족 응답은 5% 미만으로 나타나, 시설 위생과 서비스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만족도조사에서 이용자들은 놀이시설 확충, 영유아 교구 추가, 카페 메뉴 다양화, 프로그램 인원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센터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2026년 영유아 놀이터 교구 확충, 프로그램 참여 인원 확대, 식당‧카페 서비스 개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이나 공간 제약이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 검토 과제로 반영하기로 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행복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라며,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지역 주민 모두의 소중한 휴식·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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