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부시장 “숭고한 희생, 공직자의 책무로 이어갈 것”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4일, 아산시청 앞 故 최종곤 사무관 흉상 앞에서 ‘故 최종곤 사무관 순직 19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2006년 12월, 공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최종곤 사무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동료 공직자 등 다수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故 최종곤 사무관은 시민의 안전을 자신의 책무로 여기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참된 공직자였다”며 “고인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아산시 공직자들에게도 큰 울림과 책임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故 최종곤 사무관은 2006년 12월 24일, 송악면 국도 39호선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업무를 수행하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해 순직했다. 고인은 생전 성실한 근무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동료와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다.
아산시는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흉상을 건립하고, 매년 추모식을 통해 공무 수행 중 희생한 공직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고인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과 공직사회가 함께 공직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모의 자리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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