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문건강관리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독거노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기초검사와 건강상태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소는 취약계층 4,000명과 관내 경로당 41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 33명을 투입해 기초검사 및 한랭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상 예방 교육과 위험 환경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 안부 전화와 건강관리 문자를 발송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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