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건강·문화생활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예산군은 지난 2023년 9월 운영을 시작한 ‘예산 1100년 기념관’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를 아우르는 핵심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2025년 12월 현재 누적 방문객 수 4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념관 내 수영장과 헬스장은 월평균 이용객 수가 각각 1만2800여명, 4300여명에 달하며,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군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강습회원 모집 시마다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헬스장 역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각종 대회에서도 나타났으며, 지난 11월 열린 제6회 충남도지사배 생활체육수영대회에서 기념관 강습회원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임산부 수영장 이용료 전액 감면과 도내 최초 관내 전입자 이용료 1개월 감면 제도를 시행하며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1100년 기념관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필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도 눈에 띄게 확대됐으며, 2층 다목적실과 3층 방음실은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가 매주 연습실로 활용하는 등 지역 예술 창작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3층 천백년홀에서는 군민을 위한 노래교실을 비롯해 각종 교양강좌와 세미나가 열리고 있으며, 현재 예산군립합창단이 매주 정기 연습을 진행하는 등 예술단체와 군민들에게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역사문화관 내 ‘만들기 체험실’을 신설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탬프 투어 도입과 가족 놀이공간인 예산앤유행복센터 개관이 시너지를 내면서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예산의 역사와 문화, 건강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전국에서 찾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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