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영화와 가족외식 진행…가정의 결속력 다지는 ‘떴다! 패밀리’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관내 영화관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과 외식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모이기 쉬운 주말 시간을 이용해 16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를 관람하고 이후 가족과 외식 시간을 가지며 늦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양육자는 “올해 긴 무더위 속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시에서 관람권과 팝콘,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원한 극장에서 신작 영화를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니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 아산시는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과 양육자의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우리가족 하나되요 글램핑’과, 8월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9월에는 영화·외식 문화 향유 활동과 추석맞이 가족요리, 10월에는 가족뮤지컬 관람을 계획하고 있으며, 외부 활동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한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 회복과 상처치유를 위한 가족 상담도 진행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성장하기 위한 내적 안정도 도모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떴다!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발달과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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