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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럼피스킨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대응’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4.08.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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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 등 전염병 매개충 구제 및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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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소독시설 소독 사진

 

 예산군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경북 지역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가용 소독 자산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럼피스킨은 지난해 10월 20일 서산시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이후 예산군을 비롯한 전국 36개 시군 107개 농가에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끼쳤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경기 북부와 경북 양돈농가에서 올해 들어 벌써 일곱 번째 발생했다.


 특히 최근 장마와 폭염으로 모기와 파리 등 전염병 매개충 발생이 두드러지고 하천에서 유실된 토사나 나뭇가지로 인한 소독시설 훼손, 폭염에 따른 가축 스트레스 증가 등 축산농가 가축사육 여건이 매우 어려운 여건이며, 이로 인한 가축전염병의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현실이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소 사육 농가 1435호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미접종 개체에 대해 연중 백신접종을 지원 중이며, 군 방역차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6대, 연중 운영 거점소독시설 1개소 등 방역 자산을 동원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군 보건소와 각 읍면에서도 연막 방역기를 활용해 모기를 비롯한 흡혈 곤충 구제를 매일 실시 중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의 경우 농장주 스스로 내 농장을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축사 내외부와 출입차량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간과할 수 있는 파리, 모기, 쥐 등 전염병매개체 서식지 제거에도 철저를 기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차단방역 활동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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