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군청 중회의실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태안군이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해 5급 사무관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부서장 등 5급 이상 공직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양해 건강하고 밝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속 임난희 강사를 초청해 공직사회에서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례 영상을 통해 성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관장 등 고위직의 책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조직문화 개선 및 책임 이행을 주제로 참석자들 간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권력형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직원 모두가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건강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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