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산군, 안전하고 건강한 보호수 관리 ‘총력!’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4.08.12 10: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관내 보호수 실태조사 및 철저한 보존과 관리 추진
1.추사고택 소나무.jpg
추사고택 소나무

 

 예산군은 이달 중 관내 보호수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보호수의 생육 상태를 평가하고 대상목별 관리 방안을 수립한 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긴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보호수의 경우, 나무의사를 등록한 전문업체를 통해 나무 외과수술(수관 솎기, 생육환경 개선, 고사지 제거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보호수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건강한 보호수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의 수목 98본을 보호수로 지정하고 보존‧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흥면 상중리에는 관내 보호수 중 최고 수령인 100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낸 느티나무가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과 칠석날 고사를 지내고 있다.

 

 상중리 느티나무는 봄철 나뭇잎이 피는 것을 보고 주민들이 농사의 풍흉을 점치며, 소정방이 이끄는 나당연합군이 백제 부흥군의 마지막 거점인 임존성을 공격하러 왔을 때 이 나무에 배를 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아울러 과거에는 느티나무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던 곳으로 샘을 파면 시커먼 갯벌 흙과 짠물이 섞여 나왔다고 전해진다.

 

 또한 대흥면 교촌리 은행나무는 약 600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교촌리 주민들은 매년 정월 초순에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성황제를 지내고 있다.

 

 

 특히 교촌리 은행나무를 베면 마을이 피해를 입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은행나무 중앙에 느티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는데 마치 한 그루처럼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산군, 안전하고 건강한 보호수 관리 ‘총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