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유부도 및 서천특화시장, 보령시 관공선 관리사무소 등 현장 점검
- “해상교통 미비로 소외된 섬 주민의 이동권 확보와 정주 여건에 최선 다할 것”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서천군 유부도와 서천특화시장, 보령시 관공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농수해위는 유부도(장항읍 소재)를 방문해 해상교통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부도는 58가구 83명의 도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여객선이나 도선이 미 기항하는 유인섬이다. 이에 유부도는 최근 도선 운항에 따른 타당성 평가 용역을 통해 부정기선 건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위원들은 섬 주민의 이동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서천읍 소재)에 찾아가 ‘함께海유 서천특화시장, 함께海유 충남수산물’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충남도 관공선 관리사무소(보령시 소재)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충남도 관공선 5척(어업지도선‧환경정화선‧항만순찰선‧기술지도선‧병원선)을 둘러봤다. 또 관공선 승무원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정기 배편이 없어 교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주민의 현실을 확인했다”며 “원활한 정기 도선 운영으로, 도내 섬 주민들이 최소한의 해상교통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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