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한 달간 20~59세 군민 대상 ‘마음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 운영
- ‘걷쥬’ 앱 통해 간편하게 참여, 100명 추첨 통해 모바일 상품권 증정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이 6월 한 달간 20~59세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청·장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걷기 운동을 통한 심신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군민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2.7%로 전년 2.1% 대비 0.6%p 증가했으며 특히 30대의 유병률 및 진료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통해 ‘걷쥬’ 앱을 내려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태안군 청장년 마음충전 함께 걸어요’ 챌린지에 가입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걸으면 된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한 달간 총 20만 보를 걸은 20~59세 참여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7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의 자율적 걷기와 우울검사 참여를 유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1:1 지속 상담과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2~30대 등 청·장년층의 우울증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군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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