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일부터 스마트팜·공유창고 등 허용…기업 유치 지원
천안시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을 해소하고 다양한 기업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천안시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추가 업종 고시’를 마련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의 입주를 허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적극 활용해 추진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업종은 스마트팜, 교육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공유창고 운영업, 종합·전문 건설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총 20개 업종이다.
시는 입주 문턱을 낮춤으로써 신성장 산업 분야 기업들의 입주 수요를 충족하고, 장기화된 지식산업센터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입주업종 확대가 지식산업센터의 활성화를 이끌고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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