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순항…2029년 준공 목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9.30 08: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총사업비 4,232억 원 투입…빙상장·수영장 갖춘 복합체육시설 등 조성

도시재생과(천안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조감도).jpg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조감도

 

천안시는 동남구 원성동 옛 오룡경기장 일원에 추진 중인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총사업비 4,232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옛 오룡경기장 일원에 복합 공공·체육시설과 주거단지를 함께 짓는 민관 복합개발 형태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공·체육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10레인을 갖춘 50m 수영장과 빙상장(60m×30m),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원성1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마련돼 체육·행정·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주거시설은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 634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된다.

 

천안시가 옛 오룡경기장 부지를 현물(507억 원)로 출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도시재생앵커 제1호 리츠를 통해 현금 848억 원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계룡건설산업·KR산업·지표건설)은 현금 254억 원을 출자하며 시공과 책임준공을 담당한다. KB부동산신탁이 자산운용과 사업관리를 맡고, 금융사가 자금관리를 한다.

 

공공·체육시설은 준공 후 소유권이 천안시로 이전된다. 시는 민관협력 리츠 방식을 통해 대규모 재정 투입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 편의시설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고 동부권의 부족한 체육·행정 인프라를 확충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재정 부담을 줄인 안정적인 구조로 차질 없이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당진소방서, 대형 산업시설에 ‘신속대응 지점번호’ 도입 추진
  • 지역과 일상 연결…전국 230곳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 반려견 맡긴 20분간 13차례 내던진 지인…척추 손상·다리 마비
  • 당진시, 반려식물 진단부터 관리까지 맞춤형 클리닉
  • 당진시, 축산물 위생 분야 합동단속 실시
  •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24일 개최…31개 읍면동 7000여 명 ‘열전’
  • 아산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 원 지원
  • 예산군, 불용 임대농기계 30대 관내 농업인에 매각
  • 예산군, ‘예가정성’ 재구매 의사 93.4%… 브랜드 인지도 더 높인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순항…2029년 준공 목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