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 명 참여, 보트 5대·스쿠버 장비 20세트 투입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지회장 김종민)가 지난 5일 도비도 및 비경도 일원에서 수중 정화 및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내 특수임무유공자 연합회 회원 6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보트 5대와 개인 스쿠버 장비 20세트를 투입해 수중과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3톤가량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특수임무유공자들이 직접 수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훈단체의 역할을 넘어 ‘봉사하는 유공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종민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장은 “도비도와 비경도 일원은 해양 생태와 관광객 모두에게 중요한 공간인 만큼, 수중과 해변의 환경정화가 꾸준히 필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전에 보탬이 되고, 회원들의 봉사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10년째 추진해 왔으며, 재난·재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에서는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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