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책버스’에서 시작해 중앙도서관으로
- 200회 이상 공연, 누적 3만여 명 어린이들에게 재능기부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당진시립도서관(관장 최명용)에서 운영 중인 ‘두근두근 봉사단’이 창단 8주년을 넘기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장수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두근두근 봉사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2019년 ‘두근두근 책버스’ 견학 서비스와 연계하여 창단됐다.
이후 현재까지 2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3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동화구연, 손 유희, 책 읽어주기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기존에는 ‘두근두근 책버스’와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최근에는 봉사단원들의 활동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하여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현재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 어린이실을 거점으로 삼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후 활동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봉사단은 정선옥 단장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 구상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단원들의 노련미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져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두근두근 봉사단은 나이에 상관없이 지역 사회 공동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라며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재능기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동 공간 확보와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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