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의 입맛 아미쌀, 당진시 아미로드에서 판매해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육성하는 수출용 아미쌀의 국내 출시 이벤트로 지역 내 아미로드 지정 업체에서 아미쌀 10kg을 35,0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아미로드’는 시가 아미쌀을 생하거나 활용하는 지역 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브랜드화한 곳으로, ‘아미쌀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아미로드 지정업체는 ▲㈜미소미(아미쌀 생산·정미면) ▲아미여울(농가맛집·순성면) ▲떡하지(떡집·당진동) ▲아카렌가(제과제빵점·당진동) ▲순성브루어리(주점·순성면) 등 5곳이다. 지정 업체는 매장 앞에 설치된 보라색 아미로드 현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아미로드 지정 업체 방문 후기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등록돼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방문객은 아미로드 지정 업체에서 아미쌀을 구매하거나 아미쌀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품을 만나볼 수 있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아미쌀은 일반 국내 유통 쌀과 달리 쌀알이 길면서 찰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초밥 전문점 등 아미쌀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업체를 추가로 발굴하고, 국내 소비 기반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쌀은 네덜란드, 몽골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당진시는 생산 기반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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