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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생활부담 완화·상권 활성화 총력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7.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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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 피해 지원금, 116,948명 대상 총 210억 원 지급
  • 서산사랑상품권, 올해 상반기 약 500억 원 판매

2. 서산시청 전경.JPG
서산시청 전경사진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생활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서산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가동,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116,948명에게 총 210억 원이 지급됐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는 등 관내 대상자가 모두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서산사랑상품권은 올해 상반기 약 500억 원 상당을 판매했다.

 

올해 1월부터 국비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상시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했고, 연 발행 규모는 지난해 600억 원보다 400억 원 증가한 1,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서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는 지난 2024년 6,700여 개소에서 2026년 7,800여 개소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서산사랑상품권의 수요가 높은 만큼, 가맹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서산사랑상품권을 1인당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인테리어와 시스템, 위생 및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상반기 106개소에서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신규 사업으로 착한가격 업소 약 40곳에 소규모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일 ‘소문난 거리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상반기 시민의 생활 부담 감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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