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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침수 피해 주민 대피용 민관협력체계 구축

  • 이현 기자
  • 입력 2026.07.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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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평119안전센터, 신평파출소, 민간 구조용 보트 자원봉사자 협력

(사진6)침수 피해주민 대피용 민관협력체계 구축.jpg
민관협력체계 단체사진 (왼쪽부터 신평 파출소 윤기현 소장, 이상문 신평면장, 신평 파출소 4팀장 구경모 경위, 민간 보트 자원봉사자 문성호 씨, 신평119 안전센터 이동만 센터장)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13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체계에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와 신평파출소, 신평119 안전센터를 비롯해 민간 보트를 보유하고 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문성호 씨가 함께 참여해 침수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와 구조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초기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평면은 삽교천 수위 상승에 따른 저지대 침수 우려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삽교천 준설 등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하천의 원활한 통수능력 확보가 재해 예방을 위한 국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상문 신평면장은 “재난은 행정기관만의 힘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경찰·소방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하는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삽교천 준설 등 항구적인 대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만 신평119안전센터장은 “침수 취약지역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서는 구명보트 등 구조장비 확보가 상시 배치되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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