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대응 TF팀 운영, 폭염 취약계층 중심 대책 추진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총 8개 부서로 TF팀을 구성해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폭염 종합대책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고령 농업인,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먼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관내 홀몸 어르신에 대한 안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는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폭염 대응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논밭에서 작업하는 고령 농업인 위주로 예찰 활동을 추진하고, 읍면동별 80세 이상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농업인을 지정해 밀착 관리한다.
건설 현장 등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물·그늘·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수시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421개소의 무더위쉼터, 130개소의 보행자 그늘막을 운영한다.
폭염특보 시 살수차 2대를 임차·운영해 도심지 열섬효과를 완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께서도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물·그늘·휴식 등 폭염 예방 3대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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