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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환경수계시설 점검 ‘레지오넬라증 예방’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7.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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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산시보건소 전경.JPG
서산보건소 전경사진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14개소의 환경수계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오염된 물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균을 비말 형태로 흡입하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이며,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시는 7월 한 달간 집단발생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수계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환경수계시설: 물이 관련된 환경설비, 물이 흐르거나 저장되는 계통의 시설 전반

 

점검을 통해 해당 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청소·소독, 시설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재검사를 통해 이행 여부와 관리 상태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환경수계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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