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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면·이원면 우체국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ㆍ현판 전달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6.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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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선도기관 지정, 현판 전달
  • 주민 생활권 내 치매안전망 확대로 치매친화환경 조성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2).jpg
현판식 사진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6일 태안남면우체국과 태안이원면우체국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신청서와 동의서를 제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두 우체국은 지난달 사업 설명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거쳐 선도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주민과 접점이 많은 우체국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치매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안심마을 내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우체국은 앞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하고, 배회하거나 실종된 치매 어르신 발견 시 신고·연계 체계를 갖추는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이번 지정을 통해 주민 생활권 내 치매 안전망을 확대하고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체국이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치매친화환경을 넓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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