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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친환경 걷기 여행길 ‘아라메길’ 유지·관리 총력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6.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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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억 1,000만 원 투입, 방향 안내판 및 쉼터 등 시설물 보수 진행 중
  • 정기 점검 통해 시설물 보수 우선순위 설정, 순차 정비 추진

3. ①서산시가 아라메길 일원을 정비하는 모습(시설물 정비).jpg
서산시가 아라메길 일원을 정비하는 모습

 

충남 서산시가 친환경 걷기 여행길 ‘아라메길’의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라메길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의 특색을 갖춘 걷기길로 총 8개 구간, 90.8㎞ 규모로 구성돼 있다.

 

해미국제성지, 팔봉산, 도비산, 가로림만, 삼길포 등을 찾은 방문객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길에서 지역 명소를 접할 수 있다.

 

시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라메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시설물 정비와 예초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24년에는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데크 및 야자매트 정비를, 2025년에는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조형물들을 정비했다.

 

올해는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방향 안내판과 쉼터 등 시설물 보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요 걷기 구간을 대상으로 연 3~4회의 풀베기 작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비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아라메길은 서산시의 자연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대표 둘레길”이라며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관광객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아라메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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