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고]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사전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6.12 10:36
  • 조회수 6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260409102149_iqdimevu.png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장 경감 방준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도로 침수, 차량 고립, 하천 범림 등 예측하기 어려운 안전사고의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침수 피해는 단순한 재산 손실을 넘어 소중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는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서산 지역의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고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사고의 위협을 겪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당장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이다.

 

이러한 아픈 수해를 교훈 삼아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는 관내 침수 우려지역 8개소와 재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집중호우 대비태세를 갖추고 밀착 순찰과 현장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 구역인 저지대 도로와 하천 인접 구역,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교통통제와 우회 안내를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반의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역시 상시 가동해 재난 상황 시 즉각적인 공동 대응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침수 피해 예방은 관계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실천이 더해져야 비로소 촘촘한 안전의 고리가 완성된다.

주민들은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우 시 침수된 도로나 하천변 접근을 절대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차량 운전자의 경우, 침수 의심 구간을 무리하게 통과하려 하지 말고 안전한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대비와 작은 관심이 있다면 그 피해는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순찰과 촘촘한 예방활동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서산시, 문화회관 기획공연 뮤지컬 ‘가요톱텐’ 개최
  • 당진소방서, 충전 중 전동휠 화재…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피해 막아
  • [칼럼] 폭발물 없는 협박,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이유
  • 기후·순환경제·산림 한자리서 논의…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
  • 네팔 홍수 발생 이틀째, 사망 359명 실종 900명 넘어
  • 박수현 지사, 교황 만나 ‘충남 방문’ 요청
  • 당진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 출범
  •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
  • 당진시, 스위스 글로벌 화학기업 씨카(Sika)와 ‘투자이행 공동선언’
  • 아산시, 삼성발 투자 효과 ‘훈풍’…산업·도시개발 시장 활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고]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사전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