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승용차 149대·전기화물차 45대 보급, 보조금 차종별 차등 지원
충남 서산시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2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7월 추진할 예정이었던 해당 사업을 5월로 앞당겨 시행한다.
2차 사업에는 총 40억 원이 투입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149대, 전기화물차 45대 총 194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전기승용차 구매 시 최대 1,180만 원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최대 1억 800만 원이 구입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전기승용차는 5월 15일부터, 전기화물차는 5월 2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 또는 소재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기관 등이다.
대상자는 자동차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대리점은 신청 서류를 확인한 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사업을 신청한다.
시는 전기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중동발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하반기 3차 사업이 추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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