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심훈기념관에서 5월 한 달간 예산 윤봉길의사기념관과 협력해 ‘항일독립운동’ 이야기를 주제로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근현대사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현충시설 간 교류전 확대 차원에서 마련했다.
전시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제작한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를 주제로 한 전시꾸러미 상자를 대여해 심훈기념관 로비 공간에 전시했다. 해당 콘텐츠는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직전 3일간의 행적을 담아 구성했다.
전시꾸러미 상자에는 청년 윤봉길이 독립운동에 대한 의지를 담아 청도에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듣기, 한인애국단 입단 선서문 및 사진 관람, 입단 사진 찍기, 윤봉길 의사 유해 발굴 및 환국 자료 영상 시청, 이력서 작성과 윤봉길 의사에게 남기는 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함께 마련했다.
심훈기념관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사전 예약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심훈기념관 누리집(shimhoon.dangjin.go.kr)을 접속하거나 심훈기념관 현장 학예·박물관교육실(☎041-360-688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