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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호풍 첫 정식 시작

  • 이현 기자
  • 입력 2026.04.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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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호풍, 명품 고구마 생산을 위한 정식 작업 본격 돌입

(사진5)당진호풍 정식사진.jpg
당진호풍 정식 현장

 

당진시는 당진 대표 명품 고구마 브랜드인‘당진호풍 호풍미’의 정식(아주심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고품질 고구마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영농 시즌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호풍미’는 당도가 높고 식미가 뛰어난 호박고구마 품종으로,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또한 덩굴쪼김병과 고구마뿌리혹선충 등 주요 병해에 강하고 수량성과 품질이 우수해 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당진시는 매년 1월부터 조직배양묘(플러그묘)를 공급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무병묘 기반의 건전한 종묘 생산과 체계적인 육묘 관리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종순 생산과 고품질 고구마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명품 호풍미 생산을 위한 조직배양묘 활용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고구마 전문생산단지 육성 기술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국내 육성 무병묘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고품질 종순 생산 확대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호풍 고구마는 당진 농업의 중요한 소득 작목인 만큼 철저한 재배 관리와 품질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수확기까지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통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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