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7일 청각장애인 가구에 초인종 불빛 알림 장치 설치
- 올해 총 6개소 설치 목표, 민관 협력 통해 대상자 발굴
충남 서산시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빛으로 전하는 안부’ 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일상 편의를 높인다.
해미면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청각장애인 가구에 초인종 불빛 알림 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장치는 초인종(도어벨) 작동 시 실내 수신기에 불빛으로 알림을 전달한다.
지난 27일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 내 청각장애인 어르신을 방문해 해당 사업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에게 장치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상 어르신은 고령이면서 청각장애인인 홀몸 어르신으로, 그동안 방문자 확인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미면과 협업해 해당 장치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며, 올해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설치 이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장비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해미면은 해당 장치가 대상자의 응급상황에서 외부에 도움을 받거나, 외부의 방문을 인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미면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태주 해미면장이 공공위원장을, 선종숙 위원이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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