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조문화유산 당진향교 일원 화재 초기 대응 중심 실전 훈련 진행
당진시는 지난 27일 당진향교 대성전 일원에서 ‘2026년 상반기 국가유산 재난 대비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매년 반기별로 1회 이상 당진소방서와 연계해 목조문화유산 재난 대비 소방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은 당진시 및 당진향교 관계자, 문화유산 소방시설 안전관리 전문업체, 충남 서북권역 문화유산돌봄센터 등 약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했다.
훈련에서는 △화재 신고 △유관기관 상황 전파 △관람객 대피 훈련 △소화 기구를 사용한 화재 진압 △훈련 내용 강평 등이 이뤄지며 체계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경보시설 등 방재시설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문화유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소화 기구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목조문화유산 화재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훈련을 진행해 신속한 국가유산 재난 대응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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