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4월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시민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6종(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설치·관리 상태와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정비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을 재설치하고, 내구연한(10년)이 도래한 건물번호판 가운데 훼손·변색 등으로 식별이 어려운 일부 대상은 무상으로 재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신축 건물임에도 건물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건물은 소유자 및 점유자에게 교부 신청을 안내해 건물번호판이 적정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일제 조사에서는 모바일 현장 조사 시스템(스마트 폰, 태블릿 등)을 활용해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조사가 이뤄진다.
당진시 관계자는 “매년 1회 이상 도로명주소 시설물 일제 조사를 실시해 주소 사용과 관련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조사 기간 중 건물번호판 확인 등 현장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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