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6주년 지구의 날 맞아 22일 전역서 소등 행사 진행…전 시민 참여 당부
- 함께 끄는 불빛, 지구를 살리는 10분
당진시가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섰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당진시 전역에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아파트와 주택, 공공청사, 상가, 주요 조형물 등에서 일제히 불을 끄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시는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변화주간에는 다양한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8일에는 남산공원에서는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놀이터’가, 어름수변공원에서는 당진시 세계지구의 날 기념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22일에는 정미 뱃터공원에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환경보호 인식증진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비롯해 기후변화주간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을 계기로 시민 참여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기후 대응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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